Gentoo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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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치 리눅스와 프비 사이에 낑겨놨을까?[편집]
정확하게 말하자면 "젠투"는 그냥 리눅스 배포판 그 자체이다. 지 리눅스나 프비가 아니다. 무슨 얘기냐면,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FreeBSD도 되고 Linux도 된다. 둘 다 되니까 그냥 낑겨놨다. 젠투 프비는 조선시대에 망했다! (응?)
자매품[편집]
- 젠투 기반 배포판 목록. 크로미엄 OS는 젠투 기반 배포판이다
(...이렇게 ㅂㅌ 같았다니?...)
사이트[편집]
- 거지같이 복잡하던 사이트가 천지개벽함(는 2015년 3월).
- 허접하지만 로컬라이징도 열심히 진행중인 위키. 원래 젠투 위키<ref>http://www.gentoo-wiki.info/</ref>가 따로 존재했지만 이해 관계로 인한 알력다툼으로 새로 생겨났으며, 대부분의 엔지니어와 사용자가 공식 위키의 탄생을 간절히 바랬고, 공식 위키 탄생후 추종자들이 결사옹위(?)하여 기존 젠투 위키를 사실상 버리고<ref>공식 위키가 생겨나기 전에 기존의 젠투 위키가 한번 박살이 나는 사고가 있었다. 심지어 공식 젠투 위키가 탄생하면서. 기존의 젠투 위키 아카이브는 폭격을 맞은 모양새가 되어 사실상 유명 무실한 사이트가 됐다. The Fall of the Gentoo Wiki 기사 참고.</ref>, 공식 젠투 위키로 올인하기 시작했다. 이 때가 2011년 11월.
- 한국 젠투 사용자 모임 위키. 한국 우분투 위키가 생겨나기 전 오픈하였으며, 지금은 굳이 두 말할 필요 없이 규모 확장면이나 내용 충실성에서 이곳 우분투 위키가 월등하다. 사실 우분투 위키는 아치 리눅스 위키<ref>https://wiki.archlinux.org/</ref>와 젠투 공식 위키<ref>http://wiki.gentoo.org/</ref>, 한국 젠투 위키 운영 경험 약간과 백괴사전(?)의 영향을 받았다고 봐도 된다.
패키지 관리[편집]
- portage : FreeBSD의 Port의 개념으로부터 온 파이썬 기반 관리 플랫폼.
- layman : 오버레이(overlay) 관리자(manager). 아치 리눅스의 AUR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각 사용자가 "지멋대로" 저장소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젠투를 제대로 쓰는 손맛은 오버레이에서 온다 해도 과언이 아님.
장점[편집]
- 계속 손을 대면 댈 수록 점점 탄탄한 구성이 된다(우분투와는 정 반대).
- 개발쪽에 손을 대는 사람일 수록 오히려 버그패치를 기다리기보단, 스스로가 패치를 올려서 어찌됐든 빌드가 되게 만들든지, 업스트림에 직접 따지고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다(아마 데비안―우분투 말고―과 비슷할 듯).
- 다른 배포판에는 없는 꾸러미가 있다. 동일 아키텍처별 배포판 대비 평균 수천개 더 많은 꾸러미를 보유한다.
- 사용자가 직접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자동화를 할 지 말 지 결정할 수 있으므로 자동화로 인한 폐단은 상대적으로 덜 한 편이다.
단점[편집]
- 시스템 관리에 상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뺏는다(macports도 비슷한 이유로 homebrew에 아성을 빼앗겼지 아마 =3).
- 초보자 입장에서는 굳이 알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부분까지도 알아야 하는 수가 있다.
- 젠투 시스템 관리를 요약하면 "타이밍"과 "적절함"의 승부다. 제 때 적절한 판단을 놓치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모험을 감행하면 손을 거의 대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기도 한다. 시스템 개선(improvement)을 계획한다면, 최소한 만 1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다른 배포판과는 달리, 남의 말을 들어서 진행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보단 오히려 남의 말을 참고하되 자기 소신대로 절차를 진행하는게 현답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이점[편집]
- 말이 좀 이상할 지 모르겠지만, 다른 배포판과는 달리 시각 장애우 사용자 층의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이 있다(...).
참고[편집]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