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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편집]

시대는 변해도 궁극의 필살기는 만국 공통이다. 이거 모르면 간첩이다. 아 아니지. 간첩도 아는 솔루션이다. 그냥 외계인 해라.

방법[편집]

사전 점검[편집]

  1. 마우스를 흔들어본다
  2. 키보드를 눌러본다 (이를 테면 터미널 전환 (Ctrl+Alt+FNumber) 이라든지...)
  3. 하드디스크 소리를 들어보거나 LED를 확인한다 (SSD를 안쓰면 보통 드륵거리는 소리가 난다)

결심 단계[편집]

  1. 원격 접속이 가능하다면 ssh로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킨 프로세스를 죽...(SIGKILL)인다.
  2. 대부분의 경우 원격 접속이 가능하겠지만 이 조차 불가능한 상태라면 시스템이 진짜로 얼어버렸을 수도 있다.

아몰랑[편집]

호랑이가 담배 먹다가 목에 걸려 죽어서 화석이 되기 시작한(...) 시절에는 단순히 눌렀다 떼면 꺼졌다. 하지만 최근 대부분의 머신에서 사용하는 엄마판이랑 전원 스위치는 전원 스위치 입력을 단순히 기계적인 회로 연결/차단으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스위치를 통한 High(1)/Low(0) 레벨 신호 입력으로 인식한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시스템의 전원을 끌 때 단순히 한번 클릭 입력으로 (system halt 과정을 거쳐서) 꺼지게 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누른 채로 기다려서 강제로 꺼지게 하는 방법이 있다(CS전공이 '디지털 논리회로'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대부분 출시하는 컴퓨터는 최소 5초 이상 전원 스위치를 누른 상태에서 기다려야 꺼지지만, 워크스테이션 / 서버류의 경우 10초 이상을 눌러야 꺼지는 경우도 있다. 차라리 그럴거면 전원 코드를 뽑아버리지 ... 근데 redundant power는 다 뽑아야 하잖아? (...) 배터리를 못빼면 어떻게 하라고 ...

본체에서 픽! 소리가 날 때까지 전원 단추를 누르고 쭉 기다린다. 확인사살

참고[편집]

(to come)